[공부log 23.09.07]언리얼엔진 패키징, 가구 배치 등, 아이유 팬콘서트 티케팅, 추천시스템 연구 시작, 알바 서론 등

블로그를 쓰겠다

왜냐면 논문이 읽기 싫기 때문이지

이것만 쓰고 다시 읽어야지...

 

 

1. 언리얼엔진 좀좀따리 개발

이번주에는 언리얼엔진을 좀좀따리로 개발했다

큰 목표?는 없어서 당장 필요한것들 위주로 처낸 느낌ㅇ

 

(1) 패키징

원래는 서버 올려야하나 싶었는데, gpu 필요해서 이것도 머리아파서 일단 보류하고

그냥 단순 패키징 하는 방법을 사용하기로 했다.

근데 문제가 있어... mysql 플러그인이 이상하다..

어제 새벽에도 알아봤는데 이건 해결이 안될것 같다.. 플러그인 결제하거나 다른 방법 찾아야할것 같다 

우선 eos 공부해보는걸루... (언제 공부ㅐ....그냥 현금 박치기 해서 플러그인 사고싶어...)

 

(2) 시작, 일시정지 화면 만들기

패키징 하고 보니 시작, 일시정지 페이지가 없어서 게임 그만두기도 쉽지 않았다

그래서 시작, 일시정지 화면 만듦

 

(3) 가구 배치함

마켓플레이스(트윈모션, 퀵셀브릿지)에서 다 다운해서 만듦

 

 

(4) mixamo retarget

위 사진처럼 캐릭터 앉아있게끔 설정

나중에는 막 원래는 책상에 앉아있다가 내가 방에 들어오면 나한테 인사하구 저 의자에 앉히고 싶은데

이렇게 하면 쓸데없이 개발시간 많이 잡아먹히겠지 ^^;;

 

 

 

 

2. 디지털 휴먼 미팅 추가

이걸 뭐라해야하나.. 조교라고 해야하나 보조 강사라고 해야하나..

교수님이 하시는 수업에 들어가서 내가 지금까지 만든 자료를 보여주기로 했다

근데 조교 (=내동기, 수업듣는데 조교도 함 ^^) 따로 있는데.. 흠.. 뭔지 모르겠다

소규모 강의이긴 하지만,, 다들 관심 없으면 어떡하지 싶지만...

나는 신나게 발표해야지 헤헤헤헿ㅎ

사람들 앞에 나와서 발표하는게 너무 좋아.. 온라인 줌 미팅 말구 오프라인 발표 좋아... (변태 아닙니다. 맞나요 몰라요)

 

 

3. 아이유 팬콘서트 티케팅 성공

월요일 아이유 팬클럽 선예매가 있었다

월욜 수업 줌 자습하시는 교수님덕에 피방 갔구 성공 ^^

친구덕에 양일 다 잡았다 (하루씩 목표 잡고 티케팅 시도함)

그리고 신기록 세움. 미쳤다 433번째 진입.. 손 덜덜거리면서 사진찍음 뿌듯 ^_____^

작년에는 팬클럽이 아니여서 일반예매 3번 시도했다가 광탈했는데 드디어 갑니다

 

 

4. 추천시스템 연구 시작!?!!

어쩌다보니? 그렇게 되었다. 역시나? 일이 커진것

원래는 지도교수님 수업(전체적인 프로그래밍 수업...이었는데 분명) 들어갔다가 논문 쓰라고 하셔서 

kci 정도 하나 추천시스템 쓰고 싶다! 싶어서 교수님께 여쭤봤는데

교수님을 설득할수 있을 것 같았음

1. 데이터 예전에 크롤링함

2. 컨셉 있음

근데 문제는 일이 커졌다는것... 단톡방이 하나 파졌구.. 스터디를 하게 되었다.. 아.. 너무 본격적으로 바껴서 무섭당...

원래 수욜 랩미팅 끝나면 디지털휴먼 논문 정리하는데,, 그 시간을 추천시스템에 쓰게 생김

뭐.. 그래.. 미래의 내가 할거야 화이팅

 

 

 

5. 알바 서론

알바 교육이 아니라, 그냥 인사자리를 가짐.

오픈 매장이라 오픈멤버를 인사시키는 자리였는데, ㄹㅇ 쓸데없...

그래도 의미는 있었다고 느낀다. 한번 사람들 만났다고 소속감 생김. 이걸 노리신건가...

내일 교육 가기로 했다.. 내일은 제발 짧게 끝나길... 전 불쌍한 대학원생입니다.. 돈 주시면 있을수도 있긴 해요 ^^..

 

 

요즘 일상은 좀 버라이어티함이 있어서 그나마 재밌게 지내는것 같은데 (새로움과 도전을 즐기는 슈퍼P랍니다.)

계속 논문만 읽게 되는 일상이 벌써부터 걱정이네 ^^

이제 논문을 읽어야해요. 저의 보스에게 보고서를 전달드려야합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