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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38

[공부log 25.02.24]논문 Accept, 추가 연구 진행중, 동아리 Adv, 중국 여행 등, 개강 일주일 전의 삶 석사 마지막 학기의 개강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이번 학기는 어떤 학기가 되려나 싶은 요즘인데 ㅎㅎ일상글 스타트!    1. 논문 Accept2월 9일에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논문이 Accept 이 되었다.PAKDD라는 학회이고 학교에서 인정해주는 BK21학회여서 아주 기쁜 날이였다근데 와중에 학교가 BK21학회 리스트가 아니라 앞으로는 정보과학회 우수 학회로 실적 기준을 바꾼다고 한단다그래도 다행히 PAKDD는 둘 다 들어있는 학회라 다행~   이번 발표일은 다른 학회 발표일보다 기대감?이 없었는데기대가 안돼서 기대감이 없었다기보다는 그냥 여러번 학회 발표일이 지나다보니 감흥 자체가 떨어진 느낌? 그 전날에 발표일인거는 알았는데 막 자기전에는 다른 생각하다가.. 잠듦그 다음날 공동 1저자로 같이 .. 2025. 2. 24.
[공부log 25.01.30] GPU랑 헤어질 결심, 동아리 adv 시작, 연구 근황 등 설 연휴가 휘리릭 하고 끝났다..이제 진짜 빼도박도 못하는 2025년이야.. ^_ㅠ 도대체 시간이 어떻게 가는건지 싶은 요즘이다작년 10월, 11월, 12월 너무너무 진짜 너무 바빠서1월에 만끽하는 여유와 자유에 행복해 미쳐버리다가 너무 빠르게 그 리듬에 적응해버린 나다 연구나 프로젝트를 급하게 할 때에는 정신이 일에만 팔려서 정신이 없는 느낌이라면시간이 많을 때에는 무언가 하고는 있는데 정확히 뭐를 하고 사는지가 불명확한 느낌이다 이를 위해 매일 to do list 를 쓰지만 무용지물인듯..시간은 참 잘간다.. 여튼.. 최근 1달의 기록을 남겨보려고 한다 ㅎㅎ    1. GPU와 헤어질 결심이 글을 쓰는 지금 막 GPU가 사라졌다.작년 4월즈음부터 사용했던 NIPA 제공의 GPU 서버였는데 백업기간까지.. 2025. 1. 30.
[공부log 24.12.25] 연말 회고, 대학원생 졸업 주제, 데잇걸즈 네트워킹 모임 등의 근황 약 3개월만에 쓰는 블로그 일상글..껄껄..안쓰다보니까 계속 안쓰게 되는 듯하다사실 몇 번 임시저장 했는데 그래놓고도 안써서 날라간듯..((임시 저장이 아니라 그냥 저장하다가 증발..)) 근 3개월간의 내용을 휘리릭 정리해보고 연말 회고를 하고자 한다 1. 대학원 졸업 주제10월 초쯤부터 결국 눈독 들이고 있었던 졸업 주제를 시작하게 되었다.졸업 주제를 시작하려고 시작한 것이 아닌 그냥 연구하다가 이게 졸업 주제가 되었다. 3학기 시작할 즈음부터 졸업 주제 LLM 해야지라는 생각 정도만 했었는데 연구를 하다보니 이게 졸업 주제가 되었다. 졸업주제까지 오게 된 스토리가 있는데일단 원래 한 학회에 낼 목적으로 실험을 하고 있는 연구가 있었다 (=이상탐지 쪽)결론적으로는 너무나 결과가 무의미해서 .. 2024. 12. 25.
BOAZ 24기 신입기수 모집 소식 (+엔지니어링 파트 23기 대학원생 후기글) 안녕하세요 ㅎㅎ조금 늦었지만.. 제가 속해있는 동아리 신입 기수 모집 소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제 일상글을 틈틈히 보실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제가 올해 여름 방학부터 빅데이터 연합동아리 BOAZ 활동을 진행했었습니다. BOAZ 는 총 3가지 파트로 구성이 되어있는데요(분석, 시각화, 엔지니어링)저는 그 중에서 엔지니어링 파트로 활동을 했습니다. 먼저 모집 소식 올리고 아래에 간략 후기 남겨볼게요! 모집 글 국내 최초 빅데이터 연합동아리 🐘BOAZ🐘에서 24기 신입회원을 모집합니다! (~12/27(금)) 보아즈는 '데이터 분석', '데이터 시각화', '데이터 엔지니어링' 총 세 부문에서 신입 회원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각 부문별 신입 회원은 기본기를 익힐 수 있는 BASE Session, .. 2024. 12. 23.
[공부log 24.09.28] 노트북 바꿈, 공모전 마지막날 포기, 그래도 잘 놀고 다니는 일상 등.. 1. 노트북 바꿈신나게 노트북 바꿨다고 행복하게 쓰고 싶지만 행복한 스토리가 아님   GenCon을 가던날,, 아침에 비가 분명 안내리고 있었는데 집 근처 역 도착 3분전 폭우가 내렸다나도 홀딱 젖고 가방도 젖었다.. GenCon 원하는 세션까지 시간이 비어서 카페에 들렸다이상했던 건 가방 안에 있던 화장품 지퍼백 (화장품 지퍼백에 들고다님 ㅋㅋㅋ) 겉면에 물기가 있어서뭐지 흐를게 없는데.. 했다노트북을 열었는데 키판에 살짝 물기가 있었다근데 안켜지는겨.. 컴퓨터가.. 그때까지만 해도 비 침수 때문이라고 생각은 못하고 그냥 큰일났다 싶었다.이미 코엑스 근처인데 노트북이 안되는 상황..그래서 HP 강남구청 서비스 센터에 급하게 가서 노트북을 분해하였는데..거기에도 물이 마른 흔적?이 있었다 최소 수리비 지.. 2024. 9. 28.
[공부log 24.09.12] 세 번째 개강, 방학 회고, 학기 계획, 연구연구 1. 개강대학원 3기, 세 번째 개강이다. 저번 학기 때 너무 힘들게 보냈어서, 저번 학기 기말즈음부터 이번 학기 과목을 고민했었다. 대학원은 학교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우리 학교는 총 18학점을 이수해야하기에 보통은 각 학기마다 3/3/2/0 과목씩을 수강한다 이번 학기에는 지도교수님 수업 1개를 수강함과 동시에 조교로 수업을 일부 진행하기로 했기에 한 과목은 미리 결정되어 있었고 나머지 한 과목만 결정하면 되는 상황이였는데 그 1개를 정정기간에 3번 정정함..ㅎㅎㅎ 결론적으로는 적당히 관심사 + 적당한 시간 투입 + 적당한 꿀 수업을 잘 선택한 듯 하여 스스로 만족.. 비전쪽으로 도전적인 수업 신청도 해볼까도 했지만 지금 하는 LLM(NLP)랑 이상탐지나 열심히 하자라는 마인드.. 비전을 이번 기회가 .. 2024. 9. 12.
[공부log 24.08.19]논문 투고+=1, 여행여행, 개강 준비, 근황 등 1. 논문 투고 +=1지난 번 일상글과 똑같이 시작하는 일상글..다행히..? 논문을 무사히 투고완료했다 지난번 일상글에서 말한것과 같이 LLM으로 주제를 잡고 시작했다분명 괜찮아 보이는 주제였지만 150도 정도 주제를 돌려서 씀..ㅎ.... 간략 회고를 하자면..1. LLM 공부가 필요하다. 모르는 부분이 너무 많아서 이제 논문 읽고 논문 찾기보다는 기본적인 LLM에 대한 공부가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었다.2. LLM은 자연어랑 다르다. 사용법이 조금 다르긴 하다. 앞으로 LLM을 활용해서 여러 태스크를 하려면 이 부분을 공부를 좀 해야한다고 생각이 들었다.3. 남은 방학은 공부만 해야지.. 아직까지는 워낙 LLM관련해서 아는게 많이 없어서 논문 작성하면서도 공부가 된 듯하지만, 연구!=공부 이기 때문에 .. 2024. 8. 19.
[공부log 24.07.28]논문 투고+=1, 알바 끝, 향후 계획, 자기소개..? 1. 논문 투고+=15월달에 리젝되었던 논문을 리패키징을 해서 이번주 목요일 드디어 투고를 완료했다진짜 이번엔 최선을 했다고 생각함. 만약 리젝되면 투고한 학회가 추구하는 바랑 안맞았을 뿐.. 이라고 생각할 예정..아니 진짜다.. 이번엔 진짜 열심히 썼고 될 수도 있을 것 같은 느낌..안되면 너무 슬플것 같다 근데 투고한 학회가 서비스 지향 이런쪽이라 시스템 설계나 아키텍처 이런쪽 논문이 많아서..관련 부분을 최대한 극대화하려고는 했는데.. 후..워낙 다양한 분야를 모집하기도 하고 나는 신기술 분야쪽으로 넣었는데..훔.. 제발 투고가 되어서 포폴에도 내용 업데이트하고 블로그에도 자세히 써보고 싶다 ^^    결론적으로 이 논문 때문에.. 방학을 갈아 넣었다 한 3주정도... 좋았던 점은 내용 보충을 위해.. 2024. 7. 28.
[공부log 24.07.12]방학 한 달 후기, 연합 동아리, 연구 근황(LLM, 랭체인), 논문 찾는 법 써야지 써야지 했는데이것만 하고 써야지 이것만 돌리고 써야지 하다가 영원히 블로그를 못 쓸 것 같아서 그냥 쓰는 일상글방학 한달 간단 회고 겸 근황을 작성해보려고 한다.      1. 내가 생각한 방학은 이게 아니였는데..방학 초반 엄청나게 스트레스를 받았다. 건강에 신호가 올만큼 스트레스를 엄청 받았는데그 이유는 방학에 대한 환상과 기대가 컸기 때문..ㅎㅎ...어찌보면 당연한데..방학 시작하니 원하던 개인공부는 뒷전이 되고 프로젝트와 다시 논문 쓰기에 돌입하게 되었다. 너무 큰 환상과 꿈에 부풀어 있었다고 생각..그렇다고 방학 계획을 완전히 포기한 것은 아니고,, 욕심을 어느정도 내려놓기로 했다 그래서 오늘부로 정처기 실기 접수 취소함뭐 아래 이야기 나오겠지만 이번달에 연합동아리를 시작하기 때문에 너무.. 2024. 7. 12.
[공부log 24.06.16]드디어 종강..☆, 방학 계획, 다이어트 근황 1. 종강이다..☆ 방학 시작이야~~ ^_종강이란 단어만 봐도 조금 심장이 두근거리는 것 같을만큼 너무 종강을 기다려왔기에히히요즘 너무 블로그를 안했어서 20일만에 쓰는 글이 또 일상글인거는 슬프지만 그래도 종강은 못참지..ㅎㅎㅎㅎ 유난히 바쁜 한 학기였던 것 같다.항상 머리로 생각하는 거는 수업 3개 더 듣는건데 왤케 시간이 부족할까 싶은 것..물론 유독 빡센 수업을 들었던 학기여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트랙 수업을 들었기 때문인데하나는 논문 쓰는 수업이여서 팀플빡세게 하구..(토요일에 알바 8시간 하고 학교 가서 밤10시 넘게까지 회의할 때 나 좀 체력쩐다 히히.. 근데 다신하고 싶진않아..)하나는 그냥 머신러닝/딥러닝 수업인데 과제 5번 + 캐글 2번인데알고는 들어갔지만 이거 진짜 너무 스트레스... .. 2024. 6. 16.
[공부log 24.05.26]최근 쓴 논문 두 개 회고하기 사실 화요일부터 회고 써야지 써야지 하다가 이제야 쓰는 글5월달은 그야말로 논문 2편에 다 시간을 썼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그리하여 공통적으로 느꼈던 점과 각 논문 별로의 회고를 하려고 한다.   공통 회고 내용1. 리젝 당할 것을 두려워하지 말자.보통 리젝을 당할 때 리젝 이유를 대략적으로 알려준다. 논문을 쓰다보면 논문이 너무 평범하고, 기여점이 없는가라는 생각이 드는데, 맞지만.. 부족한 논문이지만, 그래도 정확히 어디가 부족한지를 리젝당하면서 알 수 있다. 저널마다 원하는 연구 주제와 방향성이 있고 이게 안맞으면 리젝당할 수도 있는 것 같다.그리고 사실 부족한 논문이라고 계속 생각이 들지만, 또 다른 논문들 보다보면 이게 왜 여기에 실렸지 싶은 논문도 많다. 그렇기에 일단 내는 것은 중요하다고 생각.. 2024. 5. 26.
[공부log 24.05.12]정처기 필기, 과제와 논문이란 무한 굴레 속 삶 1. 정처기 필기정처기를 볼까 말까 하다가 신청 2일차에 접수..! 대학원 나왔으면 정처기 안봐도 된다라는 이야기를 들었으나 또 문과 학부 출신에게 면접에서 GPU가 뭔지 아냐와 같은 질문을 수없이 한다하여.. 아직 취준을 준비하는 (취업 준비를 준비하는 대학원생) 기간이기에 따기로 했다 나름 공부를 하면 좋지 않을까 해서 인강을 결제했단 이말이다.. 하지만 결론적으로는 5단원중에 3단원 중간까지 봤다.. ㅎ... 대학원의 일상 속에는 평일에 인강 볼 시간이 거의 없어서, 보통 알바할 때 갤탭 들고가서 보는 식으로 인강을 봤는데 인강 보는거는 재미있었던 것 같음.. 근데 생각보다 정처기 필기는 방법론적인 이야기가 대부분인 듯 했다 결론적으로는 CS 인강을 보긴 해야할 듯 싶당.. 와중에 너무너무 바빠서... 2024. 5. 12.
[공부log 24.04.19]대학원생의 다이어트, 중간 대체 과제들, 근황 등 대학원생의 다이어트 몇 번 일상글에도 작성한 바와 같이 요즘 열심히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 사실 2월 말부터 하긴 했는데 식단을 1달 전부터 함.. 식단을 안하고 운동만 하니까 건강한 돼지가 되어 가는...ㅎ........ 내가 사용하는 스마트 체중계 어플인데 주 단위로 그래프 보려하면 기간(x축ㅎ) 글씨가 길어서 저렇게 한 눈에 안보이고 2개정도 밖에 안보인다 (UIㅎ..) 가성비 체중계여서 그런지.. 여튼 아주 뿌듯한 그래프 아닌가..ㅎ.. 또 한편으로는 진짜 임계치에서 다이어트 시작한게 맞다 싶다 사실 1월달에 안재서 그렇지 (얼마나 심각했으면 기록을 안했을지 상상만 해주세요) 거의 매일매일 아침 공복에 재는 중이다 매일 재는게 좋다 아니다 일주일에 1~2번 재는게 좋다 라고 사람마다 다르게 얘기하는.. 2024. 4. 19.
[공부log 24.03.24]디지털 휴먼 초안 다썼당 ㅎㅎㅎ, 개강 후 근황 1. 디지털 휴먼 초안 완성 ㅎㅎㅎ 작년 11월인가 10월인가부터 이번 달 안에 다쓴다 다쓸거야 했던 디지털 휴먼 주제 논문 드디어 다 썼당...ㅎㅎ.... 쓰다가 너무 뭐가 없어서 다시 더 모델링, 다시 더 실험하고.. 다른 일에 치여서 이래저래 밀리던 논문... 드디어 지금 막..!! 초안이 완성되었다 이말이다.. 감격의 눈물이 ㅠㅠㅠㅠㅠ 지난주에 너무 바빠서 1도 못써서 이번주 목요일부터 절치부심해서 매일매일 많은 양을 쓴 결과.. 오늘 완성했당 투고가 될려나는 자신없긴 한데 말이지 허허 [한국어 초안 작성 - 한국어 수정 - 영어 번역 - 투고]로 진행을 하게 되는데 왜냐면 영어로 바로 쓸 능력이 없기 때문이다 ㅎ.. 그리고 초안 작성한 바로는.... 진짜 수정할 내용 개많음... 구성도 몇 번을.. 2024. 3. 24.
[log 24.03.02]아이유 HER 콘서트 첫콘 후기 (간략 후기 + 스포 후기) 안녕하세요 ㅎㅎ 오늘은 대학원생으로서가 아닌 단순 팬으로서의 글을 남기고자 합니다 글 윗부분은 간략 후기를 남기려고 하고, 아랫 부분은 좀 더 스포를 가미한 후기를 남겨보려고합니다. (구글로 검색해서 제 티스토리에 오신분들 안녕하세요 ㅎㅎ 저는 원래 대학원생이구요.. 오늘은 팬으로서 후기를 남기는 글입니다.) 사실 뭐.. 유튜브나 블로그나, 커뮤니티 등등 스포가 이미 많이 올라온 듯 싶지만.. ㅎㅎㅎ 그래도 혹시 스포를 싫어하실 분들이 계실까해서 아래에 스포주의 남길게요! (실시간 업로드좀 그만해... 다들 감사하다고 유튜브에 댓글 남기던데.. 실시간으로 올리는건 에바죠..) 참고로 지난번 팬콘서트 간략 후기는 아래 링크로 이동 (개인적 후기 주의!!!) https://uni-datastudy.tisto.. 2024. 3. 3.
[공부log 24.02.24]진짜 대학원생 같은 날들, 힘 넘치는 대학원생 (팀플하다가 mbti 바뀜 ㅎㅎ) 공부 일지를 한 달 이상 안썼다니 놀라워라... 그래도 근 한달을 가장 열심히 산 것 같습니다 1. 바쁘다 바빠 프로젝트 병행 1월까지는 거의 온리 산학협력에 올인하는 느낌이였다면, 2월에는 aihub 센터가 배정이 되면서 aihub 에도 지속적으로 출근을 하였다 그 와중에 요즘 개인공부에 관심이 너무 많아져서.. 껄껄껄 ai hub 이용 후기는 방금 썼당! 아래 링크 참고해주세용~ https://uni-datastudy.tistory.com/43 AI HUB 안심존 오프라인 센터 (서울, 서초) 방문 후기 (환경 세팅법, 사용 방법 등) 0. 사용하기까지.. 작년 말 12월 초쯤 AI HUB에서 제공중인 "정신건강진단 및 예측을 위한 멀티모달 데이터"를 사용하기 위해 IRB 심의를 신청 및 승인을 받고.. 2024. 2. 24.
[공부log 24.01.19]대학원 목표, 방학 목표 잡기 산학 협력 근황 업무 관리를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을까 고민을 엄청 많이했었더랬다 지난 번 일상글 참고.. 결론적으로는 기존 회사에서 사용했던 주간 업무 보고를 차용하기로 했다 (팀플 효율적으로 하는 법 고민 -> 회사에서 어떻게 했지 -> 회사는 성과체계가 있고, 업무 관리 체계가 있음 -> 활용 가능한 거 사용해보자) 해서 매주 위와 같은 템플릿에 금주와 차주 업무 내용을 쓰고, 팀원 간 평가를 두 가지 지표로 진행하기로 했다 원래 트렐로도 사용할까 했는데 또 막상 두 개를 병행사용하기는 쉽지 않아보이긴 함.. 현재 2주 밖에 사용안해봐서 더 사용해보기로.. 번아웃 증상 이번주 살짝의 번아웃이 왔다 산업체 프로젝트를 달리다가 1차를 내고 나니 물리적 시간 여유가 생기면서 증상이 나타난듯하다..ㅎㅎ.. 2024. 1. 19.
[공부log 23.12.29]좋은 팀플을 하고 싶은데.. (산학협력 1차 산출물 회고 기록) 1차 산출물 제출 지난주 금요일 드디어 산학협력 1차 산출물을 제출하였다 진짜 급하게 했고, 완성에 의의를 두며 한 산출물이다. 대학원에 들어오고 처음한 산학협력이였는데, 이 분위기, 이 긴장감은 마치 국비지원 때 팀플한 것과 같다 대학원 느낌이 뭔지 모르겠지만,, 여튼 대학원 느낌보다는 국비지원 팀플같달까 여튼 그만큼 산출물 위주의 작업이 된 1차 산출물이였다. 한달 반 가량동안 모든것을 진행하다보니 너무 산출물 위주가 된게 아쉬웠다. 급하게 한다는 이유로, 온라인 기반으로 진행할 수 밖에 없다라는 이유로.. 너무 놓치는 것들이 많았던 팀플같다. 작년의 국비지원을 할 때에 나랑 현재의 내가 계속 비교가 되는데.. 그 때의 나는 아무리 급해도 회의의 중요함을 알았다. 소통의 중요함을 알았다. 하지만 이번.. 2023. 12. 29.
[공부log 23.12.11]기말 및 종강, 기업체 프로젝트 등 1. AI HUB 안심존 데이터 신청 디지털 휴먼 연구(메타버스, 언리얼엔진) 아키텍처에 특정 모델을 만들어서 넣고 싶어서 AI HUB의 안심존 데이터 신청을 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대기 상태 이거 하려구 irb도 심의 신청하고,, 계획서 같은것도 썼는데 흑... 그래도 언젠가 풀리겠지.. 어차피 지금 기업체 프로젝트 때문에 바빠서.. 뭐.. 어차피 잘 못했을거야..그래.. 2. 기말 및 종강 내일 보는 한 과목 빼고 다 종강했다 ㅎㅎ 내일 보는 과목은 논술식으로 생각 서술하는거라 공부 안하려고 한다 호호^^ 이랬는데 망하면..망하는거지뭐.. 지난주가 피크였다 일요일에 온라인으로 연구 윤리 패논패 시험보고 월요일에 수학시험.. 온라인 시험 진짜 개판?이였다 ^^ 9시부터 9시 50분까지 시험이고 8시.. 2023. 12. 11.
[공부log 23.11.27]종강만 기다려, 공부시간 늘리기, 인강 듣기, 프로젝트 동아줄 등 1. 종강만 기다려 종강만 기다리는 요즘 날들이다 종강을 하고 나면 어찌됐든 내시간을 내가 할당해서 쓸 수 있을것이라는 희망 ㅎ.. 적어도 수업에 들어가는 시간은 줄일 수 있다! 이번주에 청강한 수업(이라 쓰고 매주 발표진행한 수업)과 또 다른 발표 수업이 하나 끝난다 다만 수학 시험이 다음주 월요일... 나 진짜 어떡해 이번 수학 시험 ㅠㅠㅠㅠ 그리고 또 다른 수업하나.. 시험있구.. 얘는 증말 발표하고, 리포트도 내고 시험도 봄 저 대학원생인데요.. 왜그러세요 교수님.. 그리고 패논패 논문 관련 수업 하나.. 도 시험봐. 패논패인데 무슨 캠키고 책상 보이고 시험보라해서 gsat의 추억이 새록새록 ^^ 여튼 이번주에 두 개의 과목이 끝난다 하나하나 쳐내는 느낌으로 한 학기가 끝나간다 종강하자 그냥 나이.. 2023. 1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