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ㅎㅎ
조금 늦었지만.. 제가 속해있는 동아리 신입 기수 모집 소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제 일상글을 틈틈히 보실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제가 올해 여름 방학부터
빅데이터 연합동아리 BOAZ 활동을 진행했었습니다.
BOAZ 는 총 3가지 파트로 구성이 되어있는데요
(분석, 시각화, 엔지니어링)
저는 그 중에서 엔지니어링 파트로 활동을 했습니다.
먼저 모집 소식 올리고 아래에 간략 후기 남겨볼게요!
모집 글
< BOAZ 24기 신입회원 모집 >
국내 최초 빅데이터 연합동아리 🐘BOAZ🐘에서 24기 신입회원을 모집합니다! (~12/27(금))
보아즈는 '데이터 분석', '데이터 시각화', '데이터 엔지니어링' 총 세 부문에서 신입 회원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각 부문별 신입 회원은 기본기를 익힐 수 있는 BASE Session, 직접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해보는 ADVance Session을 통해 빅데이터 전문성을 쌓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멘토-멘티 스터디를 비롯한 다양한 스터디, 부문 공동세션 등을 통해 자신이 추가로 관심 있는 영역에서 역량을 키울 수 있습니다.
📌 24기 신입회원 홍보책자: https://drive.google.com/file/d/1MIOGqtGa5G0brGXaGVhApasnifRKxB5r/view
※ 책자에 동아리의 자세한 활동 내용 및 커리큘럼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 BOAZ SlideShare : https://goo.gl/4KV848
※ Slideshare에서 지금까지 BOAZ 컨퍼런스에서 진행한 프로젝트를 보실 수 있습니다.
👉🏻 홈페이지 링크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합니다) : https://www.bigdataboaz.com/
👇🏻 지원자격
• 전공 제한 없음
• 최소 활동기간 1년(2025.01 ~ 2026.01)을 충족할 수 있는 분
• BOAZ 활동기간 동안 대학(원)생 신분을 유지할 수 있는 분
• 인공지능(AI)&빅데이터에 관심이 있는 대학(원)생
👇🏻 모집부문
[데이터 분석 부문] 매주 목요일 저녁 6시(방학) / 7시(학기)
[데이터 시각화 부문] 매주 월요일 저녁 6시(방학) / 7시(학기)
[데이터 엔지니어링 부문] 매주 수요일 저녁 6시(방학) / 7시(학기)
📅 모집일정
1. 서류 접수 : 2024년 12월 10일(화) ~ 2024년 12월 27일(금) 23시 59분
2. 서류 결과 발표 및 면접 안내 : 2025년 1월 2일(목)
3. 면접 : 2025년 1월 4일(토) ~ 1월 5일(일)
4. 최종 결과 발표 : 2025년 1월 6일(월)
5. 24기 신입회원 전체 OT : 2025년 1월 11일(토)
6. 21st 컨퍼런스 : 2025년 1월 25일(토)
※ 면접을 포함한 모든 세션 활동은 “대면”을 원칙으로 진행됩니다.
※ 신입회원 전체 OT 및 컨퍼런스는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불참 시 합격이 취소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24기 신입회원 홍보책자"를 참고해 주세요.
📌 기타 문의사항은 BOAZ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BOAZ" 혹은 BOAZ 네이버 메일을 통해 보내주시면, 최대한 빠르게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홈페이지: https://www.bigdataboaz.com/
- 카카오톡채널: https://pf.kakao.com/_xeaCBK/chat
- 네이버메일: boazbigdata@naver.com
-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BOAZbigdata
- 인스타그램: http://www.instagram.com/boaz_bigdata
- 블로그: https://blog.naver.com/boazbigdata/
우선 BOAZ 신입기수 소식으로 유입되신 분들은 위해
간략하게 저를 소개하자면
저는 학부가 경영학과로 완전 쌩 비전공자 출신입니다.
이런저런 삶을 살다가 현재는 인공지능융합학과 석사 재학 중이고
석사 3기를 시작하면서 BOAZ 활동을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리서치 쪽이 아닌 개발쪽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를 지향하고 있기 때문에
데이터 엔지니어링 지식을 접하고
그 과정에서 CS 를 배우면 어떨까 해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BOAZ라는 동아리는 데이터를 조금 해봤다 하면 들어보셨을 수도 있습니다.
제 지인 중에서도 BOAZ를 하신 분이 꽤 있을 정도여서
저도 존재?는 알고 있었어요
대학원생이 왜 동아리까지 하게 되었냐
시간이 남아도냐
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저는 대학원생 중에서도 시간이 부족한 편인 대학원생..에 속한다고 스스로 생각하는데
그럼에도 데이터 엔지니어링 지식은 혼자서는 시작하기 힘든 부분이 있고
강제적으로 일주일에 한 번 공부를 조금씩이라도 하면 좋지 않을까해서
참여를 하게 되었습니다.
연구 활동 외의 정기적인 활동이 필요하다고도 생각을 했어서 참여했는데
이미 모델링은 학교에서 하루종일 하고 가는거라
시각화나 분석 파트는 제외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는 나름 만족스러운 한 학기가 된 것 같습니다.
BOAZ는 기본적으로 1년 단위 활동이고
첫 학기는 BASE, 두 번째 학기는 ADV로 구성되어 있어요
저는 첫 학기라서 BASE 활동을 했습니다
엔지니어링 파트는 BASE 활동기간 동안
한 주에 한 명씩 돌아가면서 주제를 조사해오고 발표하는 형식이라
부담이 덜 하면서도 다양한 주제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도커와 같은 개념을 아예 몰랐는데
실습을 하고 도커를 사용하면서 조금씩 익숙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덕분에 기말 프로젝트에서 도커로 환경 쉽게 설정해서 해결한 모델도 있답니다.
IT 분야 자체가 아는 만큼 할 수 있는 부분도 많아서
개발쪽 관심 많으신 데싸 희망 분들께도 엔지니어링 파트 추천드려요!
ADV 파트가 기대됩니당 ㅎㅎ
언제 파이프라인을 만들어보겠습니까 데싸가 ㅎㅎ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가 대학원생이여서
BOAZ에 대학원생이 많은가가 갑자기 걱정되실 수도 있는데
제가 좀 많이 특이 케이스입니다
저랑 제 친구(랩실 동기)가 같이 활동하는데 저희 말고는
엔지니어링 파트에서 대학원생은 없는걸로 알고 있고
시각화랑 분석도 많지는 않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혹시 궁금하신 점 있으신 분은
비밀 댓글 남겨주시면 아는 선에서 열심히 답글 달아볼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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